어제 저녁에 불려놓고 타임 예약해둔 밥이 완성됐습니다.
쌀,현미 등 찰기 있는것이 없다보니 섞어주니 각자 따로 놀고 있습니다.


7시간정도 불고 밥이 된것인데 콩은 부드럽고 귀리는 딱좋은식감이 되었습니다.

맛을 표현하자면 고소한 시루떡 콩고물 느낌?
부드럽고 맛좋아요 ㅎ,ㅎ

저만 먹는것이기에 소분해서 냉동실에 얼려두고 먹으려고 합니다.

우선 식힌 잡곡을 일회용 봉투에 담아주세요

평평하게 펴줍니다.
저는 밀대가 있어서 밀대로 같은 두께로 펴줬어요.

일정하게 민 잡곡을 나눠줍니다
마늘과 같은 방식이죠.


그리고 차곡차곡 쌓아 내동실에 쏙 넣고 먹을때마다 한조각씩 전자렌지에 데워먹으면 끝~~~~!!

개인적으로 콩을 좋아해서 그런지 고소하면서 부드럽고 맛있어요.

우리 가족들이 콩 좋아하면 주식 말고 간식처럼 먹었으면 좋겠지만 강요는 하지 않겠습니다.

제가 변하면 따라하겠죠 🤔🤔

이상 다 아는 밥 소분방법 이었어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준히 글쓰기 어렵네요.
특히 이렇게 쉬는날엔 더 안하는듯
점점 나아지는 블로거 되겠습니다.

제목 그대로 밥 입니다.

서리태+렌틸콩+귀리

서리태

렌틸콩은 세계 5대푸드중 하나로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다이어트에 아주 좋은 식품인데요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고 혈당조절을 도와 당뇨병 식단에 적합하다고 합니다.

서리태 역시 콩 단백질
인체 내의 활성 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효과가 높으며 색이 짙을수록 항산화 효과가 좋으며 안토시아닌 색소가 많아 꾸준히 복욕할시 노화예방에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귀리 또한 쌀보다 두배 가량 높은 단백질을 함유 하고 지방질과 섬유소는 현미보다도 많아 섭취시 소화가 쉽고 다당류일종의 베타글루칸이라는 성분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지질대사를 개선하여 체지방 축적을 막아준다.


라고 초록창이 알려주었습니다.

사실 이 조합은 집에 있는것들 입니다.

다이어트를 제대로 시도해본적도 없으면서 좋다고 하면 다 사보는 아가리어터의 삶

지난 일주일동안 나름 열심히 식단관리 했더니 1키로 빠졌어요.

근데 지난 3일동안 열심히 먹고 마셨어요
반성의 의미로 있는거 없는거 섞어봤어요. 


우선 불려뒀어요.
밥해서 먹어보고 후기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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