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불려놓고 타임 예약해둔 밥이 완성됐습니다.
쌀,현미 등 찰기 있는것이 없다보니 섞어주니 각자 따로 놀고 있습니다.
7시간정도 불고 밥이 된것인데 콩은 부드럽고 귀리는 딱좋은식감이 되었습니다.
맛을 표현하자면 고소한 시루떡 콩고물 느낌?
부드럽고 맛좋아요 ㅎ,ㅎ
저만 먹는것이기에 소분해서 냉동실에 얼려두고 먹으려고 합니다.
저는 밀대가 있어서 밀대로 같은 두께로 펴줬어요.
마늘과 같은 방식이죠.
그리고 차곡차곡 쌓아 내동실에 쏙 넣고 먹을때마다 한조각씩 전자렌지에 데워먹으면 끝~~~~!!
개인적으로 콩을 좋아해서 그런지 고소하면서 부드럽고 맛있어요.
우리 가족들이 콩 좋아하면 주식 말고 간식처럼 먹었으면 좋겠지만 강요는 하지 않겠습니다.
제가 변하면 따라하겠죠 🤔🤔
이상 다 아는 밥 소분방법 이었어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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